[정 경의 클래식 명반] 마우리치오 폴리니 -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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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rama 작성일2023-01-01 조회7,042회본문
- 앨범 작품: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Chopin: Piano Concerto No.1, Op.11)
- 아티스트 : Maurizio Pollini
- 지휘 : Paul Kletzki
- 오케스트라 : Philharmonia Orchestra
- 발매사 : EMI CLASSICS
- 발매일 : 2012년 04월16일
20세기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Maurizio Pollini, 1942.01.05~)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음반을 소개한다. 폴리니는 1960년, 18살의 나이에 바르샤바 쇼팽 콩쿠크에서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우승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심사위원장이었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에게 “여기 심사위원들보다 연주 기술이 뛰어나다” 라며 극찬을 받았고, 우승 직후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EMI에서 녹음하여 위와 같은 명반을 남겼다.
피아노의 시인, 폴란드의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Frédéric Chopin, 1810~1849)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낭만파 특유의 서정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관현악 파트보다 피아노 파트의 색채가 선명한 작품이다. 쇼팽의 청년시절, 고국 폴란드에서 1830년에 작곡하였으며 아름답고 예술성이 높아 현재까지 권위있는 쇼팽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 곡으로도 연주되어진다.
이탈리아의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폴리니, 독보적인 천재성과 엄격한 스타일로 연주하는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다. 더욱이 8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현재까지 바로크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와 뛰어난 해석으로 놀라운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다. 쇼팽 음악의 거장 A.루빈스타인이 타계한 지금, 폴리니는 아직까지도 우리 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위대한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남아있다.
- 아티스트 : Maurizio Pollini
- 지휘 : Paul Kletzki
- 오케스트라 : Philharmonia Orchestra
- 발매사 : EMI CLASSICS
- 발매일 : 2012년 04월16일
20세기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Maurizio Pollini, 1942.01.05~)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음반을 소개한다. 폴리니는 1960년, 18살의 나이에 바르샤바 쇼팽 콩쿠크에서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우승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심사위원장이었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에게 “여기 심사위원들보다 연주 기술이 뛰어나다” 라며 극찬을 받았고, 우승 직후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EMI에서 녹음하여 위와 같은 명반을 남겼다.
피아노의 시인, 폴란드의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Frédéric Chopin, 1810~1849)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낭만파 특유의 서정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관현악 파트보다 피아노 파트의 색채가 선명한 작품이다. 쇼팽의 청년시절, 고국 폴란드에서 1830년에 작곡하였으며 아름답고 예술성이 높아 현재까지 권위있는 쇼팽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 곡으로도 연주되어진다.
이탈리아의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폴리니, 독보적인 천재성과 엄격한 스타일로 연주하는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다. 더욱이 8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현재까지 바로크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와 뛰어난 해석으로 놀라운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다. 쇼팽 음악의 거장 A.루빈스타인이 타계한 지금, 폴리니는 아직까지도 우리 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위대한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남아있다.